화단에 클로버 사이로 빨갛게 익은 뱀딸기가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새벽녘과 해질녘에 찬바람이 살짝 불고, 밤에 기온이 낮다는 외에는 대체로 봄 날씨입니다.
장미도 아직 한창이고, 몇가지 철 모르는 봄 꽃도 보이곤 합니다. 먼 산도 아직 대부분 푸르고 간간이 색바랜 나무들이 보이곤 하죠. 가까이 가서 보기 전에는 잘 모를 법도 합니다.
노란 국화가 핀 것을 보고, 아, 가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0^ 저만요... 저만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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