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내용은 남자들의 물건에 대한 것입니다. 이 물건이 썩 자유로운 의지에 의해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한참때는 지나가는 아가씨 종아리만 봐도 기립을 하곤 해서 애를 먹이지만, 나중에는 기립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히 쉬어 상태로 퍼질러 있기도 하죠.
해면체로 구성되어 혈액이 들어 차고 그 것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조여짐으로 해서 팽창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이 것이 근육으로 조절이 된다면? 하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척추를 타고 올라가는 신경 어느 부위엔가에 약한 전기적인 자극을 주면, 불감증인 여성도 절정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어느 기사에서 본 듯 합니다.
자, 그렇다면.
실제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화하는 것이라고 안 될 건 또 머냐? 라고 생각해 봄직도 합니다. 확대 수술이니, 해바라기니, 철심이니 하는 수술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선 2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근육에서 조금 떼어다 길이 방향으로 심고, 운동신경을 주변 어딘가에서 빼다 연결을 해 줘 보자 이거죠. 이 근육이라는게 접점이 있어야 하지만, 일단 이 문제는 대충 넘어 갑시다. 만약 하게된다면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분이 고민해야 겟지요.
또 다른 것은, 인공 근육을 이식하는 것인데 외과적인 수술면에서는 위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봐야겠지요.
이렇게 근육을 이식하고, 기립을 시켜서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훈련을 하고 나면...
머...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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