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갖가지 오만 핑계를 바탕으로 주식이라는 것에 손을 대려다 하지 않고서는 이제사 손을 살짝 대 봅니다. ~_~
돈돈돈 하면서 막상 돈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 왔다고나 할까요. ^^;;;
하기사, 입으로만 돈돈 그랬지, 막상 마음이 쫒아 가는 것은 직접 돈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세상에 염증이 많은 탓인지 원... ^0^;;
우선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야 말로 단순했습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머, 이게 말이야 쉽지, 어디 실제로도 쉬운가요 ^^
알고리즘이라는 것도 그리 복잡하지도 않았고, 변화되는 값에 따라 몇 가지 판단을 해서
살 시점과 팔 시점을 나름 추측해서 가상으로 사고 파는 행위를 하는 것이죠.
여타한, 기술적 방법이 있고, 분석이라든지, 정보라든지, 루머라든지 있지만
루머나 예상과 같은 인간적인 고차원적인 정보를 다루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니 만큼...
게다가 분석을 하니 어쩌니 하는 것도 작은 데스크탑 하나로 해 낼 만한 일도 아니죠.
그러니 기술적 방법을 동원하는 것입니다만도,
이 기술적 방법이라는 것의 신뢰도 문제라든지, 걸핏하면 나오는 머리에 쥐나는 수학들... -0-;;;
아무래도 이런 것은 이과 계열 출신의 사람들이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만
웬일인지 문과계열 사람들이 주도를 하는 거 같더군요. 아이러니...
기술적 방법에서도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하면 낭패...
소스 코딩을 할 사람이 이해가 돼야 무슨 코딩을 해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복잡한 거 다 치우고, 심플하게 갔습니다.
이러 구러 대충 조물딱 거려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봅니다.
답은 순식간에 나왔습니다...
종잣돈을 며칠만에 20배로 불리더니, 한 순간에 폭삭 말아 먹더군요...
분명 말아 먹기 전에 처분해서, 수익을 남기고 종료했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허무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그 때는 이거 잘 안되네.. 그러고 말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매도를 시도하긴 했던 것 같은데 매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인가...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손해를 보게 될 경우엔 차라리 회복을 기대하고 처분하지 않도록 했어야 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참 동안 그 일을 잊고 있다가 이 번에 기초부터 해 보자 싶어서 책도 한권 샀습니다.(만화로 된...)
이 카테고리는 바로 그러한 저의 삽질을 올리는 카테고리되겠습니다. ~_~;;;
돈돈돈 하면서 막상 돈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 왔다고나 할까요. ^^;;;
하기사, 입으로만 돈돈 그랬지, 막상 마음이 쫒아 가는 것은 직접 돈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세상에 염증이 많은 탓인지 원... ^0^;;
우선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야 말로 단순했습니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머, 이게 말이야 쉽지, 어디 실제로도 쉬운가요 ^^
알고리즘이라는 것도 그리 복잡하지도 않았고, 변화되는 값에 따라 몇 가지 판단을 해서
살 시점과 팔 시점을 나름 추측해서 가상으로 사고 파는 행위를 하는 것이죠.
여타한, 기술적 방법이 있고, 분석이라든지, 정보라든지, 루머라든지 있지만
루머나 예상과 같은 인간적인 고차원적인 정보를 다루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니 만큼...
게다가 분석을 하니 어쩌니 하는 것도 작은 데스크탑 하나로 해 낼 만한 일도 아니죠.
그러니 기술적 방법을 동원하는 것입니다만도,
이 기술적 방법이라는 것의 신뢰도 문제라든지, 걸핏하면 나오는 머리에 쥐나는 수학들... -0-;;;
아무래도 이런 것은 이과 계열 출신의 사람들이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만
웬일인지 문과계열 사람들이 주도를 하는 거 같더군요. 아이러니...
기술적 방법에서도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하면 낭패...
소스 코딩을 할 사람이 이해가 돼야 무슨 코딩을 해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복잡한 거 다 치우고, 심플하게 갔습니다.
이러 구러 대충 조물딱 거려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봅니다.
답은 순식간에 나왔습니다...
종잣돈을 며칠만에 20배로 불리더니, 한 순간에 폭삭 말아 먹더군요...
분명 말아 먹기 전에 처분해서, 수익을 남기고 종료했어야 하는 데 말입니다...
허무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그 때는 이거 잘 안되네.. 그러고 말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매도를 시도하긴 했던 것 같은데 매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인가...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손해를 보게 될 경우엔 차라리 회복을 기대하고 처분하지 않도록 했어야 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참 동안 그 일을 잊고 있다가 이 번에 기초부터 해 보자 싶어서 책도 한권 샀습니다.(만화로 된...)
이 카테고리는 바로 그러한 저의 삽질을 올리는 카테고리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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