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1
LUX(럭스).. 든가?
무슨 펑크... 머래는거 같은데, 머 어떻든 간에 일단은 뮤지션인갑다.
이번 MBC의 음악캠프에서 대놓고 발가벗고 팔딱 거리는 모자이크 없는 장면을 봤다.
내가 보기엔, 아주 작정을 한거 맞다.
생방송인줄 몰랏네~, 음악 캠프인줄 몰랏네~하는 말은 내 보기엔 순거짓말이다.
게다가 경찰서에 연행되어 있는 상태에서 욕지거리 해 대는 정도야 지 자신에게도 화나 죽겟는데
귀찮게 하는 기자들에게 화풀이 삼아 했겟지 싶다만은...
양손 중지가 안 꼬부라지는지, fuck 하는 사진은 분명 고의성이 보인다.
한편으로는 삼성에서 작업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어슬프게 연결지었다가는 큰일 날 내용이니 하지 말고... -0-
머, 단지 도청 테이프 터지고, 기아 자동차 어쩌고 하면서 불거지는 시점에
적절하게 크게 터져 주는 타이밍이란 ^^;;;
( 또 하나의 큰 이슈가 있다. 비-이효리의 동침에 대한 이야기, 이거 사실이건 말건 상관 없다.
예전이야, 나도 이효리의 팬이었지만 지금에는 문득 아, 그런 애가 있지 싶을 뿐...
당사자와 기획사들로서는 상품에 흠이 가게 생겼으니...
말이사... 원래 그 바닥이 아무일 없으면 더 이상한 동네아니든가?
그 바닥은 원래 그러니, 그려러니 하면 되는데, 까탈스런 일반 대중들...
-_- 그러지 말아야 할 정치계에 대해서는 오히려 당연시 하다뉘... -0-)
머, 그런 문제는 건드리지 말고...
궁금한게 생겼다.
LUX도 그렇게 같이 찬조 출연해서 여러 사람 맛탱이 가게 만들어 버린... 이들이
홍대 앞에서도 그런담서????
여기서 의문이 팍 들었다.
-_-? 그러면... 이들에게도 팬이 있는지 모르겟지만도, 그걸 보고 환호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겟지???
이게 의문이다.
"너희들은 너희에게 욕하는 저 놈들이 그렇게 좋아?"
라고 묻고 싶은거다. 그렇게나 욕 먹고 싶은 거엿어?
얼마나 얕잡아 보였으면, 엉덩이 까고 고추 흔들어 가며 놀려 대는 꼬라지를 허용하는 거지???
차라리! 바바리맨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그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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