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대만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내 식으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음악과 피아노를 매개로 20년의 시간을 넘는 멜로 영화입니다.
주걸륜이라는 78년생이라든가, 79년생이라든가? 하는 대만의 유명한 가수겸 이런 저런 타이틀이 뻔쩍한!! 가수(아마 가수가 본업이겟지요?)가 각본/감독/주연을 한 영화입니다.
전학한 학교에서 만난 여학생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조금씩 어긋나고 꼬여가던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비밀이 후반에 드러납니다.
중간 생략...(직접 보시압)
그리고, 사랑을 찾아 20년전의 과거로 가는 걸륜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피아노와 그의 연기(연기라고 해도 되나? --?)를 통해
마지막, 여행이 될 수 있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걸륜이입니다.
그리고...
만났습니다.
한창 사랑을 키워가시는 분들이나, 멜로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권합니다.
(제가 권한다고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닙니다. 실망하시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니까, 미리 방어막을 -0-;;;)
한마디만 더...
대만은 중국의 부속국가가 아니다. 중국은 대만을 냅둬라. 그리고, 티벳도 냅둬라. 더불어 한국도 건드리지 마라.
중국은 하나의 통일된 나라로 오래 버티는 동네가 아니잖냐 -0-
(중국인이 보기는 할라나...)
내 식으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음악과 피아노를 매개로 20년의 시간을 넘는 멜로 영화입니다.
주걸륜이라는 78년생이라든가, 79년생이라든가? 하는 대만의 유명한 가수겸 이런 저런 타이틀이 뻔쩍한!! 가수(아마 가수가 본업이겟지요?)가 각본/감독/주연을 한 영화입니다.
전학한 학교에서 만난 여학생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조금씩 어긋나고 꼬여가던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비밀이 후반에 드러납니다.
중간 생략...(직접 보시압)
그리고, 사랑을 찾아 20년전의 과거로 가는 걸륜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피아노와 그의 연기(연기라고 해도 되나? --?)를 통해
마지막, 여행이 될 수 있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혼신을 다해 연주하는 걸륜이입니다.
그리고...
만났습니다.
한창 사랑을 키워가시는 분들이나, 멜로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권합니다.
(제가 권한다고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닙니다. 실망하시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니까, 미리 방어막을 -0-;;;)
한마디만 더...
대만은 중국의 부속국가가 아니다. 중국은 대만을 냅둬라. 그리고, 티벳도 냅둬라. 더불어 한국도 건드리지 마라.
중국은 하나의 통일된 나라로 오래 버티는 동네가 아니잖냐 -0-
(중국인이 보기는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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