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법칙

국일미디어/캐서린 폰더 지음/남문희 옮김

좋게 생각하자면

마음가짐의 문제다...라는게 되긴 하겠습니다만

지나치게 기독교적인 바탕을 전반적으로 깔고 가다보니 ^^;

혹여 기독교분이 보신다면, 아랫말에 너무 심기상하지 마옵소서... ^^;;;;

장사에 대한 점에서 보자면,

성서의 군데 군데에 참으로 좋은 말이 꽤 있는 듯 합니다만,

생각보다 성서... 읽기 힘든 책이더군요 ^^;;; 아하하...

(아, 이 책의 저자가 목사님이시라는 것 같네요.)

전에, 참으로 훌륭한 장사로다 하고 느낀 것이 바로

명확하게 제시할수도, 또는 정말 있는지 없는지도 애매한

바로 "하나님/하느님 또는 신"을 파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더랫습니다.

( ^^; 너무 괘념치 마시길 ^^;;;; )

이 책도 그리 썩 잘 읽혀지는 책은 아닙니다. 1/3 정도 보다가 잊고 있었거든요 --;

마져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