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5
이 거...는 좀 오래 된 내용이다. 아니다. 좀을 넘어선다 ^^.
지금 처럼 책방들이 있기 전에 생각햇던 것이다.
고속버스나 기차의 경우, 요즘은 장거리 시외버스도 그렇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행선지에 따라 정차하는 곳이 정해져 있다.
그리고, 여행시간이 꾀 걸린다.
차 안에서, 자잘한 글씨가 많은 책이라면 읽기 힘들지만
만화책 같은 종류의 것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간혹, 이게 만환지 그림책인지 구분 아가는 그런 만화도 있고
이게 소설책인지 만화인지 구분 가지 않는 것도 있지만도...
적당한 경우, 나 같은 경우엔 만화책 한권 보는데 30분 걸린다. ^^;;;
( 개인적으로 내가 10분 안에 볼 수 있는 만화는 만화가 아니며, 45분 넘게 걸리는 것도 만화가 아니다. )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동안 책을 볼 수 있도록 빌려 준다는 내용이다.
A와 B에는 같은 체인의 지점이 있어야 하며,
손님들에게서 바로 회수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산을 잃어 버리면 곤란하지... )
정해진 시간, 정해진 곳으로 들어 오는 차 같은 경우,
기다리고 있으면 회수는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본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분실은 있을 수 있다. 해서 ^^ 좀 지난 책으로 한다. 부담이 적게...
머, 대충 이러한 것이었는데
현실적으로 구현되기에는 지금 생각해 보면 무리가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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