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것은 대~충 생각한 것들 모음이다.
프렌차이즈형으로 대략 생각하는데...
1. 계란국수 전문점
2. 묵 전문점
3. 두부 전문점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닷!
- -; 잘 되게 해야지잉~
1. 계란국수 전문점
계란을 풀어서,
가늘게 여러줄로 흘러 내리게 만든 조리 같은 것을 이용해서
뜨거운 물(육수)에 바로 입수시킨다.
그러면 뜨거운 물의 온도에 의해 들어 가면서 바로 익어 면발처럼 만들 수 있다.
적당히 간을 맞추어 국수로 내면 된다.
1인분 계란 10 ~ 15개 되겟다... ^^;
2. 묵 전문점
메밀묵, 청포묵, 우묵(한천), 녹두묵, 노랑묵, 도토리묵...
어묵( --? 아? 이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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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사전>
재료에 따라 메밀묵 ·녹두묵 ·노랑묵 ·도토리묵 등이 있다. 대개 간장 ·파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 등을 넣어 무쳐서 먹는데, 때로는 배추김치를 썰어서 넣기도 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묵요리로는 탕평채(蕩平菜)가 있다.
① 녹두묵:녹두를 맷돌에 한번 타서 물에 담가 하룻밤 동안 불려 껍질을 제거한 후, 맷돌이나 믹서에 갈고 베주머니나 고운 겹체로 걸러 가라앉혔다가 웃물을 따라내고 밑에 가라앉은 앙금으로 쑨다. 솥에 물을 먼저 붓고 끓이다가 앙금을 잘 풀어서 풀쑤는 것처럼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는 물에 부어 한참 끓인 후, 된 죽만큼 엉기면 적당한 그릇에 퍼서 굳히면 된다. 이를 청포(淸泡)라고도 한다.
② 노랑묵:녹두묵과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데, 노란 빛깔을 내기 위해 치자물을 타서 만든 묵이다. 녹두 앙금을 끓는 물에 풀어 쑤다가 풀처럼 엉기기 시작할 때 치자물을 탄다.
③ 메밀묵:메밀을 더운 물에 담가 불린 후 껍질을 제거하여 절구에 찧고 물을 부어 체로 걸러 가라앉힌 다음 웃물을 따라 버리고 밑의 앙금으로 쑨다. 풀쑤듯이 쑤고 적당한 그릇에 담아 식히면 굳어져 묵이 된다. 교맥유(蕎麥乳)라고도 한다.
④ 도토리묵:도토리 앙금을 물에 풀어 끓이되, 펄펄 끓으면 조금씩 붓고 저으면서 계속 부어서 쑨다. 되게 엉기기 시작하면 맨 위를 반반하게 만들고 약한 불에 뜸을 들인다. 냉수를 부어 식히면 윤택이 나고 부드러운 묵이 된다. 도토리에는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에 여러 번 우려서 쑤어야 떫은 맛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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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묵 전문점되겟다. 묵을 요리하는 방법, 쉬우면서도 다양한 방법이 꾀 있다.
1인분 1모 되겟다.
3. 두부 전문점
자... 민족의 음식! 두부!
오만가지로 쓰일 수 있는 두부, 대충 먹어도 되는 두부!
순두부, 흑두부도 있닷.
두부를 여러가지로 요리해 내는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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