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31
PC 통신 시절...
요즘도 하는지 모르겟다만, 릴레이 소설이란게 있었다.
앞 사람이 소설의 어느 정도를 쓰고 나면
다음 사람이 이어서 써 나가는 형식이다.
물론~ 이런게 전체적인 일관성 같은게 있기는 어렵다.
그저, 참여 하는 사람들의 유희에 지나지 않을 뿐...
그러한 것 보다는
등장인물을 각각 담당해서 소설을 써 나가는 것은 어떨까?
물론 이 때, 전지적인 입장에서의 서술자가 필요하다.
이 서술자에 의해 역할 소설은 일관성을 유지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공동 집필된 소설이라 할 수 있겠는데,
글쎄... 돈 되기는 어렵겠지?
아무래도 공통집필하는 드라마나, 시나리오하고는 다르니깐...
그러한 것들도 공동이래 봐야 2,3 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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