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물질과 상념

공상쟁이 2007. 9. 26. 00:26 posted by 향기로운바람

2007/03/05


최소한의 구성부터 확장된 구성까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두 비어 있다.

평행우주론이 과연 타당한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은

굳은 공간과 굳지 않은 공간 사이의 수 많은 다른 굳은 정도를 갖는 공간들의 연속이지 않을까

시간이 없는 곳에서는 에너지도 무의미하다.

에너지의 이동은 시간 그 자체. 시간이 없음은 에너지의 이동 또한 없음이다.

에너지의 이동은 서로의 움직임과 맞물려 특정 구성 공간을 구별하고

이것으로 비로소 존재의 형질을 갖는다.

작은 존재들은 물질에 이르기까지 보다 큰 덩어리를 짓고

헤아릴 수 없이 수 많은 물질은 진화의 단계에서 또 다른 특성을 갖는다.

반응하고, 추론이 가능한 단계로의 진화, 지 구조체


여기서 한단계 더 의문이 생긴다.

이 구조물의 구조만으로 물질계에 영향을 주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다음 단계의 진화가 그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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