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잘 달리고 있을 때는 그대로 잘 달릴 수 있게 하는 것이겠죠.
너무 빨리 달려 금방 지칠 것 같으면 좀 느슨하게 풀고
게으름을 피면 채찍으로 으르거나 다른 말로 바꿔 타야 겠지요.
정부출연연구소의 기관장을 교체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를 하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하는 듯 합니다.
그러한 연구소의 기관장을 물갈이한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 모를 이임식… "자립도 1위로 키웠는데…"
제 성격이 삐뚫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왜 이것이 성과 가로채기로 보일까요...
오해일까요?
그럼, 자리 만들기일까요?
아니면... 망가뜨리려는 걸까요?
설마,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일까요?
추가 : 20080716
참... 가당치도 않습니다...
기관장 교체하자 마자 이런 뉴스가 뜹니다.
꿈의 핵융합 에너지 첫 '불꽃'
이거 순, 남의 업적 가로채기 아닙니까?
대마도가 일본의 땅으로 넘어 간 것도 모르고 있는 판에, 독도에 대해 또 다시 일본에서, 이번엔 과거와 달리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다 "지금은 안된다, 기다려 달라"라고 했다는 것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나중에는 된다는 것이네요... 이미 넘겨 준 것과 같지 않습니까...
또한, 앞의 말과 뒤의 내용이 다르기를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동안에 워낙 많은 것들이 동시 다발로 터지다보니 허탈로 득도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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