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과 그 좋은 것에 대한 세상의 반응...

공상쟁이 2007. 9. 24. 19:52 posted by 향기로운바람

2004/05/28

누가 생각해 봐도 좋다라고 하는 것도 있고,

자기만 좋다고 하는 것이 있다.


자기 혼자만이 좋다라고 하는 것이라면야 그렇다 쳐도, 지 혼자만의 생각이지 해 버리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누가 생각해 봐도 좋다라고 할 만한 것도 꾀 있다.

대체.. 왜... 모두들 좋다라고 하는 것이

세상에 선 보이게 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뭘까?


세상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법칙은 질서를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무질서를 향해 가는데, 그 중에 약간의 질서가 있어

대부분의 무질서 일뿐, 완전한 무질서는 아닌가 보다.

나쁜 것은 무질서의 범주에 드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나마 좋게 봐 줄 수 있는 것들이 질서 쪽에 있어 보인다.

 물론, 질서에도 나쁜 것이 있고, 무질서에도 좋은 것이 있다.

다만 분포와 점유율의 면에서 그렇지 않은가 한다.

우주가 질서로 꽉 차 있는 것이라면, 황량한 행성 같은 것은 없어야 할런지도 모른다.

이 또한, 인간의 입장인지도 모르겠다.

전체 우주의 입장으로 봐서는 이미 그것이 질서인지도 모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납득하고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세상에 빛을 보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둠속으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러한 바램을 갖는 것도 지금 세상은 그렇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

과연, 무엇이 그러한 일을 방해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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