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니, 로봇공학이니
로봇,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열심히 연구하고, 만들어 보고 한다.
다른 쪽에선 유전자의 비밀을 파헤지네. 어쩌네 하면서 생명공학이다 유전공학이다... 그런다.
로봇분야의 진행을 보면, 기어이 사람 모양으로 닮아간다.
인공지능의 최종 목표는 현재로는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이다.
생명공학은 기존의 생명체의 수명을 연장한다던지, 개조한다든지, 대체품을 만든다든지...
언제가 될런지 쉽사리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인류가 급격히 퇴보하지 않는 한은 기어이 하나씩 해내지 싶다.
그러면서 불거지는 문제들이 꾀 있을듯 싶다.
이를테면 자아를 가진 인공지능에 대해 인격으로 보아 존중할 것인가, 말 것인가....
몸의 90% 정도가 기계로 대체된 인간에 대해 두뇌가 여전하다고 사람으로 봐야 하는가, 사람이 아닌 것인가...
반대로 두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살아잇는 인간의 몸이고 두뇌는 인공지능이면 사람인가, 아닌가...
예전에... 거부인 노부부가 자식이 없었다.
그러다 인공수정을 통해 수정을 하고, 인큐베이터에서 아기가 3개월째 되던 때에
부부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가던 중, 비행기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리고는 문제가 된 것이...
그 막대한 유산은 3개월째인 이 아기에게 상속되어야 하는가, 아닌가라는 문제가 있었더랫다.
그 이후에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문제도 있는 것이다.
인류는 문명... 어줍잖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점철된 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이러한 딜레머에 빠져 드는 듯하다...
과연... 어찌 생각을 해야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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