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공상쟁이 2007. 9. 24. 19:35 posted by 향기로운바람

2004/05/07

전설 속에

농작을 하는 농사의 신이 있었고

전쟁을 하는 전쟁의 신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의 신은 농사의 신에게 전쟁을 걸어 승리를 했고

농사의 신이 일구어 낸 천국은 전쟁 신의 것이 되었으며

전쟁의 신이 지나 간 자리에 남은 지옥은 쫒겨 난 농사의 신의 것이 되었다.


그리하여

천국은 전쟁의 신의 것이 되었고

지옥은 농사의 신의 것이 되엇다.


농사의 신은 "바알"이며

전쟁의 신은 "...."이다.


-_-;;; 전쟁의 신의 이름을 여기에 쓸 용기가 없다.

나도 내 목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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