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07
전설 속에
농작을 하는 농사의 신이 있었고
전쟁을 하는 전쟁의 신이 있었다.
어느 날,
전쟁의 신은 농사의 신에게 전쟁을 걸어 승리를 했고
농사의 신이 일구어 낸 천국은 전쟁 신의 것이 되었으며
전쟁의 신이 지나 간 자리에 남은 지옥은 쫒겨 난 농사의 신의 것이 되었다.
그리하여
천국은 전쟁의 신의 것이 되었고
지옥은 농사의 신의 것이 되엇다.
농사의 신은 "바알"이며
전쟁의 신은 "...."이다.
-_-;;; 전쟁의 신의 이름을 여기에 쓸 용기가 없다.
나도 내 목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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