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justinkim042/40031743389
집은 없었지만(homeless) 희망이 없는것(hopeless)은 아니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4:13)
노숙자에서 월스트릿 정상에 오른 크리스 가드너 의 꿈같은 성공담이 지난 ABC-TV 20/20
프로에 소개되면서 지난주 다시 오프라 윈프리 쇼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가드너가 막막할때마다
자신에게 다짐했던 말입니다
그가 해냈다면 나도할수있다
한 청년은 세상이 알고 싶어 지구본을 샀다.
한없이 넓은 세상이 있음을 알았고
세계가 보고 싶어 고향을 떠나 나이를 속여서 해군에 입대했다.
“크리스 가드너, 그래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의료기 세일즈맨이 된 그는 어느 빌딩 주차장에서
주차할 곳을 못 찾는 빨간색 페러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나는 떠나니 이곳에 주차 하세요. 무슨 일을 하시죠?”
“증권 중개인입니다. 한 달에 8만 불을 벌죠.”
그는 즉시 증권 중개인 연수과정에 등록했고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열 달의 교육을 마쳤다.
대학 졸업장 없이 더욱이 흑인으로선 불가능한 길임을 뒤늦게 알았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탁월한 중개인이 되고 말거야.”
집념으로 취업했으나 출근 첫날 해고당했다.
집에 오니 아내는 아이와 살림살이를 모두 싣고 가출해 버렸다.
“먼지 한 톨 남기지 않고 다 가져갔지요.”
주차위반 벌금 낼 돈이 없어 감방에 수감되었다.
감방생활은 서럽지 않았으나 두 번째 회사의 인터뷰가 아까웠다.
교도관에게 부탁하여 인터뷰를 출옥 후로 연기했다.
“인간관계란 누구를 아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들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독신 기숙사까지 제공하는 꿈에 그리던 증권사에 입사했으나
아내가 찾아 와 아이만 두고 가버렸다.
규정상 기숙사를 나와야 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헌 유모차에 아들을 태운채 한 어깨엔 양복백
다른 어깨엔 아이물건을 담은 백 한손엔 서류가방 옆구에 기저귀박스를 끼고
잠잘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쉘터나 싸구려 모텔에서 공항 대합실 지하철 화장실 동료들이 퇴근한후 사무실 자신의
책상아래가 그들의 잠자리였다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다 돈이 없어 아들과 함께 부랑인 수용소로 갔다.
매일 이사하듯 모든 짐을 싸서 출퇴근 했으나
이마저도 방이 없어 기차역 화장실에서 새우잠을 잤다.
창녀들이 아이에게 돈을 주고 가는가하면
아들을 씻기는 중에 전기가 나가버리기도 했다.
“끔찍한 궁핍은 나를 더욱 더 목표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1년을 사는 와중에서도 면허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남보다 열배 스무배 열심히 공부햇다
피로와 굶주림에 정신이 아득해 올때마다 감옥에 같혀있다고 생각하고
감옥에서 나갈수있는 힘과 자유는 지식을 통해서만이
얻어질수있다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장애는 언제나 너무 많았다 그러나 목표만 버리지않으면 길은 어딘가에
있었고 필요한것은 다만 끈질긴 도전이었다
늘 어깨를 펴고걸었다
큰 걸음이 아니라도 작은 한발자욱 이라도 갈수있으면 괜찮았다
벽에 부딪치면 기어올라서라도 넘어갔고 넘을수 없으면 부수고 나갔다
그렇게맞서면서 정식직원으로 채용되었으며
경쟁사로부터 연봉 30만 불에 스카웃 되고
1989년에는 드디어 자신의 회사, 가드너 리치를 설립한다.
10년만에 회사는 천만 달러의 수익을 돌파했다.
“벽에 부딪히면 그 벽을 무너뜨려라.”
영화로도 제작되어 월 스미스가 그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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