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
이런 생각을 한다...
남성과 여성의 상호 성차별이란
남자 아이들의 근육에서 비롯되는 힘과 아둔한 두뇌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 아둔함과 여자아이들에 비해 우월한 근력은
짖궃은 장난 귀엽다고 봐줄듯한 아이스께끼라는 장난부터...
이런 저런 규칙이나, 관념, 윤리, 도덕 하여튼 이런 저런 잡다한 것을 배제하고
순수한 상태로 보자면
여자 아이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창피할 근거는 사실 어디도 없어 보인다
이른바, 인간 외에는 치부를 가리고 숨기는 동/식물이 없잖은가 -_-
남자아이들의 호기심은 장난으로 나타나고
장난을 당하는 여자아이들은
그 것이 좋은지 나쁜지가 이 때 각인되는 것 같다.
즉, 남자아이들의 장난이 귀찮았고, 그 귀찮음은 회피로 이어지고
이 회피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고
창피한 것으로 이어지는...
아마도, 여자아이들의 반발은 남자아이들의 근력으로 다루어 졋을테지...
남자아이들은 그렇게 자라 성인이 되고
여자아이들도 그렇게 자라 성인이 된다.
남자들의 세계와 여자들의 세계가 겹친듯 분리되고
그 나름의 세계는 조금씩 변형되어 가는 규범이 갖추어지고
다음 세대로 전수가 되겠지
처음 시작이 어떻게 되었던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를 거쳐
오늘의 사회가 된 것이 아닐까나...
지금의 인간 수컷과 암컷이 이루어 가는 이 사회가 말이다.
비~잉 돌려 말 햇는데
단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이세상 꼬라지가 아둔한 두뇌와 힘으로 으시대는
인간 수컷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공상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예 (0) | 2007.10.01 |
---|---|
프리즌 브레이크 (0) | 2007.10.01 |
천사와 선녀 (0) | 2007.10.01 |
가미야마, 히란야, 다윗의 별 (0) | 2007.10.01 |
- -? (0) | 200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