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을 방문한 사람이 원장에게 환자의 수용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우리는 욕조에 물을 채워놓고는 욕조를 비우도록 환자에게 차 숟가락과 찻잔과 양동이를 줍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 큰 양동이를 택하겠군요!"라고 방문객은 말했다.
그러자 원장이 말했다.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 같으면 꼭지를 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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