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어떻게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모은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재산을 불리는데 커다란 변수로 작용한다.
적절히 사용된 돈은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줄 뿐만 아니라 덕을 쌓게하고 행운을 불러오는 계기가 된다.
선인들이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쓰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긴 것은 이러한 이유이다.
서울에서 비슷한 크기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두 사장의 경우를 보자.
임사장은 힘들여 번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 큰 나머지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집안 깊숙한 곳에 준비해 둔 금고에 넣어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것을 세는 재미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는 가난한 친척들이 집에 오면 혹시나 자신에게 돈을 빌려 달랄까봐 핑계를 지어내 친척들을 피해다녔으며, 친구들과의 자리도 멀리 하였다.
그뿐인가.
직원들에게는 구두쇠 사장으로 유명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생각하기는 커녕 야근 수당도 없이 밤늦도록 일을 시켰다.
반면 한사장은 달랐다.
그는 자신이 번 돈의 일정액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였으며, 문화 사업을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였다.
또한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 도와 줬던 사람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를 했으며 자신 역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흔쾌히 손을 내밀어 주었다.
이런 한사장이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으로, 그는 자신의 회사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같이 땀흘려 일한 직원들과 사회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언제나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하였는데, 우선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식당을 만들어 싼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였다.
또한 회사의 수익에 따라 직원들에게 이익을 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 두 사람의 차이가 곧 회사의 실적으로 이어진 것은 말할 것도없다.
임씨의 회사는 직원들이 끊임없이 바뀌는 반면, 한씨의 회사에 발을 들여 놓은 직원들은 오래도록 근무를 해 회사 업무 실행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곧 회사의 이익과 직결된 것이다.
더구나 회사가 커지고 이익이 늘어날수록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이익 역시 커지는 한씨의 직원들은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으니 그 차이는 불과 2년이 지나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회사에 불만이 많은 임씨의 직원들은 불성실해 제품의 하자도 많아 거래가 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한씨의 회사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한것이다.
결국 돈을 움켜쥐고 남에게 베풀지 않았던 임씨의 재산은 더 이상 늘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린 한씨의 재산은 다섯 배 이상으로 늘어나 있었다.
적절히 사용된 돈은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줄 뿐만 아니라 덕을 쌓게하고 행운을 불러오는 계기가 된다.
선인들이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쓰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긴 것은 이러한 이유이다.
서울에서 비슷한 크기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두 사장의 경우를 보자.
임사장은 힘들여 번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 큰 나머지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집안 깊숙한 곳에 준비해 둔 금고에 넣어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것을 세는 재미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는 가난한 친척들이 집에 오면 혹시나 자신에게 돈을 빌려 달랄까봐 핑계를 지어내 친척들을 피해다녔으며, 친구들과의 자리도 멀리 하였다.
그뿐인가.
직원들에게는 구두쇠 사장으로 유명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생각하기는 커녕 야근 수당도 없이 밤늦도록 일을 시켰다.
반면 한사장은 달랐다.
그는 자신이 번 돈의 일정액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였으며, 문화 사업을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였다.
또한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 도와 줬던 사람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를 했으며 자신 역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흔쾌히 손을 내밀어 주었다.
이런 한사장이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으로, 그는 자신의 회사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같이 땀흘려 일한 직원들과 사회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언제나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하였는데, 우선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식당을 만들어 싼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였다.
또한 회사의 수익에 따라 직원들에게 이익을 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 두 사람의 차이가 곧 회사의 실적으로 이어진 것은 말할 것도없다.
임씨의 회사는 직원들이 끊임없이 바뀌는 반면, 한씨의 회사에 발을 들여 놓은 직원들은 오래도록 근무를 해 회사 업무 실행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곧 회사의 이익과 직결된 것이다.
더구나 회사가 커지고 이익이 늘어날수록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이익 역시 커지는 한씨의 직원들은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으니 그 차이는 불과 2년이 지나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회사에 불만이 많은 임씨의 직원들은 불성실해 제품의 하자도 많아 거래가 중단되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한씨의 회사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한것이다.
결국 돈을 움켜쥐고 남에게 베풀지 않았던 임씨의 재산은 더 이상 늘어나지 못했고, 오히려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린 한씨의 재산은 다섯 배 이상으로 늘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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