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Character Cube

공상쟁이 2007. 9. 28. 19:31 posted by 향기로운바람

2005/04/06


내 주제에 상상해 봐도 별 수 없는 주제지만도, 3차원 영상에 대해 생각하던 도중에 있었던 산물이다.

기억으로는 어렸을 때 본 만화가 생각난다. 제목? 묻지 마라 -_-

한글을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만화가게에서 익혔다. 그런 놈이 제목을 기억할리가 있겄냐?

국민학교 들어 가기전에 본 만화가 여러가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목이라도 알아야 다시 찾아 보든가 하지 -0-

그 중에, 생각나는 것이(아무도 이 내용은 국민학교 다니던 중에 본듯하다)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붓이 있었다.

이거다. 요즘 말로 그야말로 3차원 그래픽 아닌가 말이다. 물론 이 기억도 나중에 생각난 것이지만 ^^

레이져, 홀로그래피, 좌우 시각차를 이용한 3D TV... 등등...

한 때,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었다.

나로서는 최종적으로 도달한 것이 플라즈마였다. 그것두 일단 대기(질소, 산소)를 이용한 -_-...

어슬픈 지식이지만 종합해 보면 이것과 가장 유사한 것이, 극지방에서 볼수 있다는 오로라다.

태양에서 부터 오는 우주선이 질소에 충돌해서 생기는 푸른빛과 산소와 충동해 생기는 붉그스르 누런 빛...

일반 대기중의 공기를 이용해 저것을 한다면 -_-;;; 그것은 무기가 되 버린다... 그래서 아직 인간으로서는 할 짓이 못되는 구나라고 판단하고 더 이상 생각 안한다.

대신, 이런 공상을 하던 도중에 있었던 것으로,

작은 큐브를 만들고, 그 큐브내에 형광물질을 넣어 순환시키며

전자선을 교차시켜 점을 만든다는 게 있다.

형광물질이 무조건 전자선에 노출된다고 빛을 내는 것은 아니니 만큼

형광하기 위한 전자선의 세기가 있을 것이며

하나의 전자선으로 그 정도의 세기를 주게 되면, 특정 지점까지의 연장선에 있는 모든 형광물질이 빛을 발하게 되니 이래서는 안되는 것.

그래서, 전자선을 2개 이상으로 나누고, 특정점에서의 세기의 합이 충분한 세기에 도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선형으로 발하게 되는 현상을 방지할 것이라고 보는 게지...

그리고, 원하던 점을 만들게 된다. 것두 3차원 공간에 -0-

점은 확대되어 선이되고, 면이 되고, 입체가 된다.

전자선이 큐브밖으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쪽에 처리는 당연히 되어야지 -_- 안그러면 전자파가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몬하자네...

암튼, 이렇게 해서 비록 큐브라고 하는 공간이지만 3차원 영상을 얻어낸다.

그 안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가 문제인데

현재로서의 가장 무난하고 적절한 도구는 꼼쀼따!

해서... 하드웨어가 대충 갖춰졌다.

남은 것은 소프트웨어.

3차원 격투게임? ^^ 아하하, 어려울게 없자나 -_- 이제...

다만....

천연색이 아니라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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