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는 아내에게 멋진 선물을 한 남편

유머로 배운다 2009. 4. 15. 09:39 posted by 향기로운바람

한 결혼한 커플이 고속도로를 55마일(88km/h)로 달리고 있었다. 남편이 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그를 보며 말했다. " 여보, 우리가 결혼 한 지 15년이 됐어요. 이제 이혼 했으면 해요."
남편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체 서서히 60마일(약 97km/h)로 속도를 높였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 이혼 얘기를 못하게 하지 말아요. 왜냐하면 난 당신의 절친한 친구와 내연의 관계를 맺어 왔어요. 그는 당신보다 더 사랑스러워요"
다시 남편은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슬슬 열이 받자 속도를 높였다.
그녀가 " 난 집을 갖기 원해요"라고 말하자 다시 남편을 속도를 높여 70마일(113km/h)로 달렸다.
그녀가 " 그리고 애들도 원해요"하고 말하자 남편을 더욱 더 빨리 달렸다. 그는 80마일(129km/h)까지 속력을 냈다.
그녀가 " 차도, 은행계좌 그리고 모든 신용카드도 원해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서서히 고가도로 기둥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 때 그녀가 말했다. " 당신은 뭘 원해요?"
남편이 말하길 " 아니 난 이미 필요한 것을 가졌는걸."
그녀가 물었다. " 그게 뭐죠?"
남편은 90마일(145km/h)로 기둥에 부딪히기 직전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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