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 |
첫째, 상대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라.
둘째,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않는 것이다. 혹은 오히려 친근하게 웃어주는 것이다.
셋째, 상대가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라면 아예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
5. 화제를 바꿔라. |
6. 한 마디로 받아쳐라. |
한 마디면 충분하다.
이때에도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을 겨냥해야 한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예요?”
또는 “아하, 그래!” 정도면 적당하다.
7. 속셈을 드러내지 마라. |
엉뚱한 속담을 인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8.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
상대에게도 건설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9. 마음의 균형을 잃게 하라. |
상대를 칭찬해 궁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10. 감정적으로 받아 치지 말라. |
상대의 공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상대를 자세히 관찰하여 상대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지적하라.
11. 모욕적인 말은 저지하라. |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여 그런 식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핵심을 명확하게 말하라. |
상대와 대화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다.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바바라 베르크한
※ 어렸을 때 학교에서, 어른들에게 혹은 부모에게 배웠던 사회규범과 같은 것들이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라고 듣고 정말 그래야만 하나 보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순진했던 것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처음 당하는 배신감은 무척 크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과 실제 자신들이, 세상이, 사회가 하는 것은 수 많은 배신감을 안겨 줍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바보취급을 합니다. 정작 가르쳐 왔던 이들의 배신은 쉽게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랬던 배신감을 잊을 즈음이면 이미 자신에게 배신감을 주었던 어른들이 사는 사회에 적절히 버무려져 속물이 되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그리고, 온통 그러한 속물들이 살벌한 정글과 같은 밀림을 연출합니다. 위에서 인용한 글귀들과는 내용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좀 다르긴 합니다만, '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바다출판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대부분이다 보니, 암투(좀 거창한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와 분쟁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일은 인구 밀집도가 높을수록 더 빈번하겠지요. 간만에 '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를 다시금 읽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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