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외계의 문명과 조우-여기서의 조우는 인류가 외계로 나아가 생명이 있는 곳에 닿아 그 들을 만날 쓸 때의 조우를 말합니다.-했을 때,
인류는 하루 2끼에서 3끼의 식사를 하는데, 고영양식으로 한다고 해도 외계에서의 식량 사정이라는 것도 큰 문제가 될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인데, 인류는 가져간 식량을 다 소진하고, 지구에서 공수 받기에는 너무 먼 거리라면 아마도 그 외계에서 식량을 조달해야 겟지요.
그러면, 일단은 먹을 수 잇는 것이 어느 것인지 부터 조사를 할테지...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먹을 수 있는 게 의외로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자의 구조가 같고, 분자의 구성이 비슷하고 물질을 구성하는 단위가 비슷해서
헥산, 아미노산, 단백질, 섬유, 지질... 대체로 닮은 구석이 많을 거 같거든요.
그런 존재를 일단 발견하면, 먹어서 해가 되지 않는다면-지구에도 많지요, 소화 시킬 수 없는 것이거나, 독이 있다거나 하는- 일단은 식량으로 쓸 수 있을 겁니다.
외계인쯤으로 볼 수도 잇을 듯한 존재를 만나면 그 존재를 식량으로 사용할지 어떨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겻습니다.
대략 생각하기에는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이 되는 것 같은 존재는 먹는 것을 피하고,
그렇지 않아 보이는 존재는 보다 쉽게 식량으로 처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동안 나름대로 그 기준도 좋겠다... 싶었는데,
중국인들의 식인습성을 보자면 그 생각이 도저히 맞다고 생각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렷네요 ^^;
그래서, 중국인들의 식인 습성이나 중국의 문화등...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지네요.
요즘엔 흑점이라고 하는 식당들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 것이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일이라...
암튼, 조금 혼란스러운 모델이 잇다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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