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내 지식 공유가 자유롭게 제공되고, 이용되도록 하기 위한 내용
일반적인 조직에서의 상급자 또는 기존 경험자의 경험과 지식은
상당히 국소적으로 이루어지고 폐쇄적인 면이 많다.
즉, 선임 또는 전임자 또는 상급자에게서 후임 또는 하급자에게 전달되는 식인데
정보/지식 흐름에서의 네트웍으로 보자면
나뭇 가지식이라고 할까?
대부분 상하의 구조를 가지는 듯하다.
수평구조 또는 관련없어 보이는 타부서와의 정보공유라든가 하는 것은
부서단위로 움직이는 조직에 있어 공간적인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으려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조직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고, 누적되고 경험되어진 내용은
조직 전체의 입장으로 보아서는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이 무형 자산이 어딘지 답답한 전달과 공유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식의 공유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서의 게시판 또는 q&a 와 같은 형태로 독려하고자 하지만
이것이 또 실상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조직을 보기도 힘들다.
허울만이 있을 뿐이라고나 할까? --?
이러한 것에 대한 개선은 역시 경영자 또는 경영진의 마인드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만
그 것이야 알아서들 할테고...
운영 측면에서의 다음과 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정도의 내용이다.
. 지식/정보/경험 등을 올리는 제공자의 게시물에 대해, 조회수 및 참고가 되었다라고 하는 리플과 같은 숫자에 따라 제공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 이 때, 조회자 쪽에 어떠한 불익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조회자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것이 좋다.
. 인센티브에 지원되는 자금은 역시, 조직에서 지원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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