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선생님 한분이 나에게 3가지 불리한 점이 있다고 얘기해 주었다.
가난하고, 흑인인데다 장님이라는 약점이 있다면서
너는 기껏해야 주전자 손잡이나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주전자손잡이나 만들고 있어야할 그 소년은
12세때 음반을 내고,
1989년 로큰롤명예의 전당"공연자" 부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창조적인 음악가라는 명성을 얻은 사람으로 성장했다.
다름아닌 흑인 맹인가수 "스티비 원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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