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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정원 의자에 앉아있는 아버지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네 힘을 다 사용하고 있지 않구나."
"아니에요. 저는 있는 힘을 다 쓰고 있는 걸요.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잖니? 그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내가 여기 옆에 있는데도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네 힘을 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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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잠재된 또 하나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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