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jk959/4115466
아빠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꾸겨진
4$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69$ 라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놓는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 뜨린다.
주인은 아이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통은 반값이라 말한다.
4$을 받고 0.20$ 를 거슬러 준다.
아이엄마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고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3.89$에 천국을 얻었다.
정말 멋진 거래다.
'경영/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광고가 된 따뜻한 밥 한끼 (0) | 2008.02.24 |
---|---|
사업에 대한 소견 (0) | 2008.02.19 |
멋진 사업가 (0) | 2008.02.14 |
맥도날드 햄버거에 지렁이 고기가 들었다고? (0) | 2008.02.12 |
브랜드 성공의 조건 (2) | 200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