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에 봄에도, 가을에도 꽃을 피우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 녀석의 이파리 끝은 뾰족 뽀죡해서 찔리면 따갑습니다. ㅜㅜ 크리스마스때 장식하는 나무 같은 느낌...
제 기억으로는 이 녀석이 꽃을 피우고 있는 동안에는 이 동네에 눈이 온 기억이 없습니다. 어느 곳엔가는 눈 소식이 있나 봅니다만, 여기는 오지 않겠지요. 왜냐면!!! 얘 네들이 꽃을 피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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