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최고의 영업수완
거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기타노 타케시의 스캔들을 도쿄스포츠 신문이 보도, 비난
↓
타케시 격노. 신문사 측에 지면상으로 사과문 올릴 것을 요구
↓
도쿄 스포츠「그럴 것이 아니라 우리 야구로 승부하자!」←이것이 도쿄 스포츠 매직
↓
도쿄 스포츠 팀 참패. 시합결과 1면 특종보도
↓
당시의 비난을 정식으로 사과하며
「타케시씨 감탄했습니다. 객원 편집장이 되어 주세요!」←도쿄 스포츠 매직2
↓
타케시, 크게 웃으며 승락. 객원 편집장으로 취임.
그 후 타케시의 인맥으로 도쿄스포츠 영화상 등 수많은 기획이 실현, 현재에 이른다.
스포츠 신문의 영업수완을 깔보면 안된다
'유머로 배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료주의 (0) | 2009.09.26 |
---|---|
사실은 무서운 미용실 (0) | 2009.09.09 |
불국사 끝까지 데려갈께 팔로팔로미~ (2) | 2009.06.21 |
지병 (0) | 2009.05.11 |
어케 알았지??? ㅡ_ㅡa (0) | 200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