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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난파, 표류된지 며칠 후의 주인과 노예.
주인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팔을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네 팔과 같은 무게의 황금을 하사하마」
노예는 고민하던 끝에, 어차피 여기에서 아사할 바에야... 하며 과감히 팔을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먹었다.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다리를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내 딸을 너에게 아내로 주마」
노예는 역시 고민하던 끝에, 다리를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 먹었다.
또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노예 「주인님, 이제 더이상은 그 어떤 조건을 걸어도 거절입니다」
주인 「그렇겠지. 그런데 지금 너와 내가 싸우면 누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느냐?」
...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네요...
배가 난파, 표류된지 며칠 후의 주인과 노예.
주인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팔을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네 팔과 같은 무게의 황금을 하사하마」
노예는 고민하던 끝에, 어차피 여기에서 아사할 바에야... 하며 과감히 팔을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먹었다.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다리를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내 딸을 너에게 아내로 주마」
노예는 역시 고민하던 끝에, 다리를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 먹었다.
또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노예 「주인님, 이제 더이상은 그 어떤 조건을 걸어도 거절입니다」
주인 「그렇겠지. 그런데 지금 너와 내가 싸우면 누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느냐?」
...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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