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3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의 땅을 빼앗을 수 없다.
전쟁을 먼저 거는 쪽이 땅을 넓힐 기회가 더 많다.
방어만 하고 있어서는 영토가 줄어들 뿐이다.
20080808
C 라는 나라가 있고, Z 라는 나라가 있으며, 그 사이에 K 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C 라는 나라는 예로부터 영토 욕심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유지하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Z 라는 나라는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 불안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C 라는 나라도 자기들 주변의 국가들에 대해 자꾸만 찝쩍거립니다.
Z 라는 나라도 이웃해 있는 나라를 자꾸만 찔러 봅니다.
K 라는 나라는 옆구리 찔리는 것에 움찔거리기만 할 뿐입니다.
C 라는 나라도, Z 라는 나라도 가볍게 찌르다 그 수위를 조금씩 높여 갑니다.
그래도 K 는 움찔거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C 도, Z 도 그 찌르는 곳이 더 가까워지고, 더 세게 찔러 옵니다.
영토전쟁이란 간단히 말하면 땅따먹기입니다.
공격적인 C 와 Z, 그리고 수비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수비만 하는 K 가 있습니다.
C 와 Z 에 빼앗긴 땅으로 인해 K 는 점점 작아만 집니다.
반격하지 않는 수비는 그러한 것입니다.
어느 곳에는 2천년전 자기 조상들 땅이었다면서 들어차고 사는 나라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 곳에 살던 나라를 통째 담으로 둘러 싸 버리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땅 따먹기...
가까운 예로 들자면 이웃과의 담장에 대한 분쟁도 있습니다.
이만큼이 내 땅이야라고 주장해 오는 이웃에 대해 아무말하지 않고 있는다면
그 땅은 이웃의 땅이 되어 버리잖겠습니까...
등기되어 있으니 상관없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간의 영토분쟁에 있어서 그 등기부를 누가 관리하고 있을까요?
편의에 따라, 그 땅은 누구네 땅으로 하자라는 국제적인 여론이 있을 뿐이잖습니까.
C 와 Z 가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데 K 가 묵묵히 있는다면
다른 나라들이 어찌 생각할까요?
저 땅은 C 거구, 저 땅은 Z 건가봐. 그니까 K 가 아무 말도 안하지. 라고 되어 버리겠지요.
과거 몇천년의 역사니 어쩌니 하면서 위안삼는 바보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상의 그 잘난 업적을 까먹고 먹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후손들이 아닌지요?
그런 주제에 조상의 빛난 얼을 자랑하지 말란 말입니다.
자랑스런 후손일 자신이 있습니까?
미국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시하지를 않나, 이 번엔 이어도를 무국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부시가 왔던게 언젠지요 -_-
그래도 미국을 신봉해야 할까요?
여전히 美國입니까? 媚國 아닌가요?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의 땅을 빼앗을 수 없다.
전쟁을 먼저 거는 쪽이 땅을 넓힐 기회가 더 많다.
방어만 하고 있어서는 영토가 줄어들 뿐이다.
20080808
C 라는 나라가 있고, Z 라는 나라가 있으며, 그 사이에 K 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C 라는 나라는 예로부터 영토 욕심이 많았습니다. 제대로 유지하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Z 라는 나라는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 불안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C 라는 나라도 자기들 주변의 국가들에 대해 자꾸만 찝쩍거립니다.
Z 라는 나라도 이웃해 있는 나라를 자꾸만 찔러 봅니다.
K 라는 나라는 옆구리 찔리는 것에 움찔거리기만 할 뿐입니다.
C 라는 나라도, Z 라는 나라도 가볍게 찌르다 그 수위를 조금씩 높여 갑니다.
그래도 K 는 움찔거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C 도, Z 도 그 찌르는 곳이 더 가까워지고, 더 세게 찔러 옵니다.
영토전쟁이란 간단히 말하면 땅따먹기입니다.
공격적인 C 와 Z, 그리고 수비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수비만 하는 K 가 있습니다.
C 와 Z 에 빼앗긴 땅으로 인해 K 는 점점 작아만 집니다.
반격하지 않는 수비는 그러한 것입니다.
어느 곳에는 2천년전 자기 조상들 땅이었다면서 들어차고 사는 나라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 곳에 살던 나라를 통째 담으로 둘러 싸 버리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땅 따먹기...
가까운 예로 들자면 이웃과의 담장에 대한 분쟁도 있습니다.
이만큼이 내 땅이야라고 주장해 오는 이웃에 대해 아무말하지 않고 있는다면
그 땅은 이웃의 땅이 되어 버리잖겠습니까...
등기되어 있으니 상관없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국가간의 영토분쟁에 있어서 그 등기부를 누가 관리하고 있을까요?
편의에 따라, 그 땅은 누구네 땅으로 하자라는 국제적인 여론이 있을 뿐이잖습니까.
C 와 Z 가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데 K 가 묵묵히 있는다면
다른 나라들이 어찌 생각할까요?
저 땅은 C 거구, 저 땅은 Z 건가봐. 그니까 K 가 아무 말도 안하지. 라고 되어 버리겠지요.
과거 몇천년의 역사니 어쩌니 하면서 위안삼는 바보짓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상의 그 잘난 업적을 까먹고 먹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후손들이 아닌지요?
그런 주제에 조상의 빛난 얼을 자랑하지 말란 말입니다.
자랑스런 후손일 자신이 있습니까?
미국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시하지를 않나, 이 번엔 이어도를 무국적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부시가 왔던게 언젠지요 -_-
그래도 미국을 신봉해야 할까요?
여전히 美國입니까? 媚國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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