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30


간만에 오다 유지 나오는 드라마를 본다.

20살 에렌과 결혼하기 위해, 프랑스로 그 녀의 부모 승낙을 받기 위해 슝~

그리고, 자매들과 인사, 아버지 인사, 그리고... 뻥찐 오다 유지

예비 장모는 20 년 전 오다 유지와 연인사이였던,

한국에서는 도저히 만들어질 수 없으리라 생각되는

옛날 애인의 딸과 결혼한다는 이야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는 에런의 아버지, 왼쪽 3 명은 에렌의 자매들, 오른쪽 아줌마가 오다 유지를 벙찌게 만든 "리에"

행복해지고 싶단 말을 입밖으로 내는 남자는 신용할 수 없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남자는 더욱 신용할 수 없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공언하는 남자는 현실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렇다

현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공상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유한함  (0) 2007.10.02
어린이...  (0) 2007.10.02
CNN 투표? -_-?  (0) 2007.10.02
긍정적 의견/부정적 의견  (0) 2007.10.02
정다빈... 믿을 수가 없다  (0)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