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칵테일

향기로운바람 2008. 8. 1. 22:21

칵테일에 대한 내용입니다만, 원출처가 어딘지 --;;; 혹시 문제가 된다면 댓글 남겨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술 중에 음료수 같은데 확 가게 만드는 종류..

스콜피니온
맛과 향, 색깔이 깔끔한 종류, 오렌지맛에 알콜느낌이 적고 장식도 이쁘지만 여자킬러라는 이름이 붙어 있을 정도로 도수 은근히 높음

블랙 러시안
온더락, 커피의 부드러운맛이 보드카의 강렬한 맛을 어느정도 희석시키기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상상은 금물. 보드카 베이스. 이미 살짝 취해있는 상태에서 2차로 Bar 같은곳 가서 블랙러시안 한방이면 마실 당시엔 괜찮아도 밖으로 나오면 확 가는 겁니다.

바라레이카
이것도 보드카 베이스. 술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피해야 할 칵테일. 레몬쥬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큼한 레몬향과 레몬 특유의 톡쏘는 맛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자꾸 자꾸 마시게 됨.

알렉산더
브랜디 베이스. 알렉산더라는 이름에서 강한느낌이 나지만 달콤한 생크림에 카카오를 쓰기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브랜디가 도수가 상당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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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칵테일이라는게 도수가 강한 술을 베이스로 더 맛있고 깔끔하게 즐기기위해 만들어지거라지만 칵테일로 만들어도 도수가 강한 술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술입니다.


도수도 낮고, 맛이 상큼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칵테일.

와인쿨러

상당히 이쁜 색의 분홍빛을 띄고 있으며, 와인 베이스이기때문에 도수도 낮습니다. 맛도 깔끔합니다..이건 몇잔을 드셔도 상관이 없어요.

데킬라 선 라이즈

이건 이름이 이쁘죠? 겉으로 보기에도 붉은 석양느낌의 빛입니다. 데킬라 베이스이지만 술보다 쥬스가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희석이 많이 된  상태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