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쟁이

놀라운 유머... 그러나 씁쓸한 유머

향기로운바람 2008. 5. 5. 17:39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중 여고생 여러분 시간이 늦어 밤길이 위헙합니다. 여중.여고생들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열렸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저녁 8시가 넘자 한 여경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일몰 후 집회는 불법이니까 해산하라고 했다가 사법 처리할테니까 경고한다고 했다가 그래도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자 여학생들이 위험하니까 집에 보내주라고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서 여학생들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우리 원래 야자 12시에 마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