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철학
멋진 사업가
향기로운바람
2008. 2. 18. 10:09
출처 : http://blog.naver.com/jk959/4115466
아빠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꾸겨진
4$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69$ 라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놓는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 뜨린다.
주인은 아이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통은 반값이라 말한다.
4$을 받고 0.20$ 를 거슬러 준다.
아이엄마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고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3.89$에 천국을 얻었다.
정말 멋진 거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