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경영자가 되는 21가지 원칙
출처 : http://blog.naver.com/kwang8334/679046
1. 효과적인 경영의 열쇠 : 효과적인 경영의 출발점은 계속하여 바른 질문을 하고 그것에 답하는 것이다.
A. 당신은 왜 급여를 받는가?
B. 당신은 고용된 후 어떤 특별하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성취했는가?
C.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당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D. 당신의 과업을 곰곰이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2. 당신의 핵심영역을 정의하라 : 당신의 핵심영역은 자신이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경영자에게는 7가지 핵심영역이 있다. 당신의 핵심결과를 나타내는 영역은 무엇인가?
A. 고객의 내적 및 외적 니즈
B. 경제성(수익의 증가 / 비용의 감소)?
C. 품질(유지 및 개선)?
D. 생산성(개선, 증가, 유지)?
E. 혁신(내일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F. 직원의 성장(격려, 계발)?
G. 조직의 발전(분위기, 조화, 최고의 실적)?
3. 실적 평가 기준을 세워라 : 자기 책임 부서의 업무별, 기능별, 실적 평가기준을 세운다.
A. 실적 평가기준은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며, 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실행된 것을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가/
B. 실적평가 기준은 보상, 인정, 승진의 기초가 된다. 실행된 것을 무엇을 보상할 것인가?
C. 실적평가 기준은 면밀하게 점검하고, 사후점검이 필요하다. 기대한 것을 면밀히 점검하라
D. 품질관리 ? 품질의 기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린다. 무엇처럼 보이며, 다른 것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4. 힘을 집중하라 : 항상 80/20의 법칙을 업무에 적용한다.
A.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B. 가장 대가가 높은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 어떤 일을 하면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가?
C. 방해 없이 업무에 몰두한다. 무슨 일로 가장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런 시간을 찾아내 없앨 방법은 무엇인가?
D. 핵심질문, 지금 이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쓴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5. 바이탈 기능 이론을 적용하라 : 중요한 부분(Vital Areas)을 조금씩만 개선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A. 계획성 : 전략을 세우고 미래를 생각한다.(계획이 없는 행위는 실패의 원인이다.)
B. 조직력 : 필요한 재원을 배치한다.(종이에 적는다)
C. 인사관리 : 적절한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한다.(여기에서 ‘적절한’ 직원이란 해당업무를 해 낼 수 있는 직원을 말한다.) 경쟁력이 없는 직원을 해고 하는 것도 고려한다.
D. 리더십 : 업무에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한다.(격려와 동기유발, 그리고 이유를 말해준다.)
E. 의사소통능력 : 명확하게 말한다.(1대 1 대화, 회의, 프리젠테이션, 서면 소통)
F. 의사결정능력 : 충분한 정보와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내린다.(경영자는 50~60%의 시간을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쓴다)
G. 관리능력 : 경과를 주시하고, 주기적으로 의견을 들려준다.(업무 정상에 항상 서서 관심을 가지고 대화한다)
6. 목표에 의한 경영 : 목표에 의한 경영은 좋은 결과를 내고 직원들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A. 부하직원과 함께 기대하는 결과에 대해 토론하고, 상호 협의한다.
B. 결과에 대한 평가기준과 목표일자에 대해 토론하고, 상호 동의한다.
C. 언제라도 충고나 상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둔다.
D. 간섭하지 말고 직원들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권한을 준다.
E. 미리 정해진 시간에 경과를 검토한다.
7. 예외에 의한 경영 : 예외에 의한 경영은 시간과 사람을 절감시켜 준다.
A. 실적 기준과 목표일자가 정해진 업무를 준다.
B.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에만 보고를 받는다.
C. 정해진 시간에 만나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8. 효과적인 권한 위임법 : 할 수 있는 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일로 업무를 확대한다.
A. 업무와 직원의 능력을 맞춘다.
B. 원하는 결과와 그 이유를 설명한다.
C. 상사로서 선호하는 접근 방법을 말해준다.
D. 업무에 대해 책임을 100% 위임한다.
E. 일단 위임했으면 간섭하지 않는다.
F. 업무 진행상황을 알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한다.
9.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열쇠는 자신을 ‘승자’라고 느끼는 자부심이다. 업무성적이 좋은 조직은 모두 자신을 좋아하고,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최고의 실적을 올리는 7가지 분위기.
A. 도전하는 분위기 : 직원에게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를 준다.
B. 자유로운 분위기 : 합의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의 자유를 준다.
C. 존중해주는 분위기 : 시간을 내어 직원들의 의견과 관심을 돕는다.
D. 따뜻한 분위기 : 직원을 한 인간으로 걱정하고 보살핀다.
E. 관리하고 점검하는 분위기 :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업무의 진행을 점검하고 의견을 듣는다.
F. 성공을 경험하는 분위기 : 직원들이 작은 성공을 자주 경험하게 한다.
G. 긍정적인 기대가 있는 분위기 : 계속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신뢰하고 있음을 알린다.
10. 경영의 지렛대를 활용하라 : 경영자의 목표는 input에 비해 output을 양적 질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다. 경영자의 생산성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지가 있다.
A. 비슷한 업무는 묶고 유사한 업무는 동시에 수행하며 학습곡선을 이용하라.
B. 남보다 잘하는 일을 시킨다.
C.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권한을 위임한다.
D. 더 중요한 일, 대가가 큰일에 집중한다.
E. 업무를 단순화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단계를 없애고, 업무를 통합한다.
11. 적임자를 고용하라.
A. 기대되는 성과의 관점에서 업무를 명확하게 기술한다.
B.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기술을 적는다.
C. 세 사람 이상의 지원자를 만난다.
D. 결정하기 전에 1순위 후보자와 적어도 세 번 만나서 대화를 한다.
E. 과거의 실적은 미래 실적의 가장 좋은 지표임을 기억한다.
F.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직감을 따른다. 첫 인상을 중시한다.
12. 경쟁력이 없는 직원은 과감하게 해고하라. : 경영자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 중 하나는 직원의 해고이다.
A. 무능한 직원을 해고 할 수 없다면, 경영에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달아라
B. 제로베이스 사고, 만약 지금만큼 그 직원을 알았다면, 아무도 그 직원을 과거에 채용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퇴직 절차를 밟는 낫다.
C. 무능한 직원을 데리고 있는 상사는 더 무능하다.
D.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해고한다.
E. 해고절차에서 배운다. 실수를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는다.
13. 효과적인 회의방법 : 경영자의 시간 중 25%~50%를 차지하는 회의, 그렇지만 조직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회의, 그러나 얼마든지 효과적이 될 수 있다.
A. 반드시 안건을 작성하며 중요한 순서대로 사안을 적는다.
B. 정해진 시간에 시작하고 끝낸다. 늦게 올 참석자는 오지 않을 사람으로 간주한다.
C. 가장 중요한 안건부터 시작한다.
D. 회의내용과 관련 없는 사람은 중간에 내 보낸다.
E.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결론을 내린다.
F. 마지막으로 결론을 정리한다.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는지 주지시킨다.
14. 팀웍 구성하기 : 팀웍 구성이야말로 효과적인 경영자의 필수요건이며 승진에 필요한 열쇠다.
A. 전부를 포괄하고 도전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
B. 정기적으로 만나서 각자 업무를 설명한다.
C. 승리, 생일, 수상, 승진 등 무엇이 되었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D.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리낌 없는 의견을 교환한다.
E. 전체적인 업무와 각자의 업무간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15.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 결정능력은 효과적인 경영자의 중요한 자질이다. 좋은 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지 못한다면 승진하거나 발전할 수 없다.
A. 문제점을 명확하게 정의하여 기록한다. 문제 해결에 있어 명확성은 필수.
B. 질문한다. 우리가 피하려는 것, 간직하거나 성취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C. 최소의 경계조건을 정하고 이 결정으로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가?
D. 신속하게 결정한다. 질문이 나온 순간, 80%의 결정을 내린다.
E. 20%의 결정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결정의 기한을 정한다.
F. 대부분의 경우, 어떤 결정이든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 보다 낫다.
G. 중간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기꺼이 결정을 바꾸어라.
16. 장애물을 처리하는 방법 : 모든 업무과정에 수행될 수 있는 일의 양을 제한하는 장애물이 있다. ‘제한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내는 길이 될 수 있다.
A. 경영자의 일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무엇을 해결하려고 당신은 고용되었는가?
B. 주요 장애물은 무엇인가? 우리 부서에서 제한요소는 무엇인가?
C. 장애물을 꼼꼼하게 뜯어 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며, 주요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라
D. 80/20 법칙을 이용한다. 한 두 개의 문제나 방해물이 결과를 얻는데 있어 대부분의 문제를 일으킨다. 무엇이 당신의 주요 장애물인가?
E. 문제의 85%는 사람과 관련된 문제이다. 사람과 관련된 당신의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7. 역할 모델이 되라 : 좋은 경영자는 직원들이 계속 지켜보고 있음을 알며 자신의 행동이 전 부서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보다 좋은 본보기가 되는 요령.
A. 좋은 근무태도, 특히 시간을 잘 지킨다.
B. 시간을 관리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며 가치가 높은 일을 먼저 한다.
C. 한 번에 한 업무, 한 사람에 집중하고 사소한 일에 대한 유혹을 뿌리친다.
D. 긴급한 일에 대처하는 감각을 보여준다.
E.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 곳 직원이 모두 나와 같다면, 내 회사는 어떤 회사가 될까?’
18. 브레인스토밍 : 경영자는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갖는다.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지침.
A. 이상적인 참가인원은 4~7명
B. 이상적인 진행시간은 15분~45분
C. 방법 : 구체적인 해답이 나올 수 있는 특정한 질문을 내 놓는다.
D. 판단을 유보하라. 아이디어의 질 보다는 수에 초점을 맞춘다.
E. 평가를 위해 모든 해답을 기록한다.
F. 우스꽝스러운 해답, 농담, 진부하지 않은 해답 등을 장려한다.
19. 협상기술 : 경영자는 항상 서로 다른 이해와 견해로 인한 협상에 노출되어 있다. 훌륭한 경영자는 모두 훌륭한 협상가이다.
A. 협상에서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적는다.
B.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 본다. 그의 위치, 혹은 시각에서 미리 생각해 본다.
C. 협상의 성공은 85%가 사전 준비에 달려있다.
D. 윈-윈 게임을 목표로 한다.
E. 제3의 대안을 수용한다. 협상 당사자는 서로 출발점이 다르다.
F. 모든 협상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정보 혹은 상황이 바뀌면 다시 협상할 수 있다.
20. 의사소통 기술 : 성공 경영의 85%는 경영자의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에 달려있다.
A. 서면상의 의사전달 : 명확하고 간결하며 단순하고 정확해야 한다. 학습과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기른다.
B. 즉석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사람들 앞에서 효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을 배운다.
C.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파는 방법을 배운다. 자신의 견해를 납득시키는 능력을 배양한다.
1) 항상 묻는다. 나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가? 상대방이 얻을 이익을 먼저 말해준다.
2) 새로운 아이디어는 항상 저항이 따른다. 변화가 아니라 개선임을 보여준다. 관련자의 의견을 물어본다. 아이디어를 발표하기보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3) 심리적인 소화를 위해 72시간을 허용한다.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72시간이 요구된다.
21. 최고를 지향하고 자부심을 가져라 : 다음과 같이 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A. 어떤 책임 부서이건 뛰어난 업무기준을 설정하라
B. 양질이 업무는 장려하고, 보상하며 인정해준다.
C. 성공과 성취를 축하한다.
D. 일을 바르게 하는 직원을 관찰하고, 뛰어난 근무실력을 직원들 앞에서 칭찬해준다.
E. 가장 중요한 것 : 항상 모범을 보인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보다 당신이 행한 것을 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