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쟁이
일본 드라마 "농담 아냐"(농담이 아니야,冗談じゃない[죠단쟈나이])
향기로운바람
2007. 10. 2. 08:47
2007/04/30
남자는 에런의 아버지, 왼쪽 3 명은 에렌의 자매들, 오른쪽 아줌마가 오다 유지를 벙찌게 만든 "리에"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남자는 더욱 신용할 수 없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공언하는 남자는 현실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렇다
현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간만에 오다 유지 나오는 드라마를 본다.
20살 에렌과 결혼하기 위해, 프랑스로 그 녀의 부모 승낙을 받기 위해 슝~
그리고, 자매들과 인사, 아버지 인사, 그리고... 뻥찐 오다 유지
예비 장모는 20 년 전 오다 유지와 연인사이였던,
한국에서는 도저히 만들어질 수 없으리라 생각되는
옛날 애인의 딸과 결혼한다는 이야기 ~_~


행복해지고 싶단 말을 입밖으로 내는 남자는 신용할 수 없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남자는 더욱 신용할 수 없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공언하는 남자는 현실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렇다
현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것이다